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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연정훈·문세윤, '1박2일' 시즌4 출연? "결정된 것 없다"(종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10-23 16:07 송고 | 2019-10-23 17:08 최종수정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왼쪽부터) © 뉴스1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왼쪽부터) © 뉴스1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의 '1박 2일 시즌4' 출연설이 불거진 가운데, 프로그램 측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알렸다.

23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 시즌4') 관계자는 뉴스1에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의 출연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현재 '1박 2일 시즌4'는 12월 방영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기획, 구성 중인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오랫동안 '1박2일' 시리즈를 지켜온 개국공신 김종민과 배우 연정훈, 개그맨 문세윤의 출연설이 흘러나왔으나 프로그램 측은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1박 2일'은 지난 3월 멤버 정준영이 성추문을 일으켰고 이에 KBS는 '1박 2일'의 방송 및 제작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8월 KBS는 '1박 2일' 제작 중단 5개월 만에 새 시즌 제작을 확정해 준비해왔다.

'1박 2일 시즌4'는 방글이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12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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