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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임신 중 근황…미소 속 여전한 미모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0-22 18:09 송고 | 2019-10-22 18:25 최종수정
배지현 SNS© 뉴스1야
배지현 SNS© 뉴스1야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아내인 전 아나운서 겸 방송인 배지현이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배지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류현진 소속 구단 LA 다저스의 빈 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배지현은 이 사진 속에서 여전한 미미 속에 LA다저스 점퍼를 입고 모자를 쓴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은 배지현의 임신 사실이 알려진 후 게재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지난 11일 "배지현이 임신 초기라 조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지현은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현 SBS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배지현과 류현진은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나 2년 동안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해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로 프로 무대에 데뷔, 2013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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