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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신 청주시의원 "생활쓰레기 감량정책 제시하라"

1인 쓰레기 배출량 전국 평균보다 30% 많아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9-10-21 11:43 송고
이영신 청주시의원© 뉴스1
이영신 충북 청주시의원은 21일 "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과 체계적인 생활쓰레기 감량정책을 제시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47회 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주민 1인당 생활 쓰레기 배출량은 전국 평균보다 30% 가량 많지만 이는 시민보단 시책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관리자의 잦은 인사이동과 전문성 부족으로 중·장기적 청소행정 기본방향 설정과 환경기초시설 적기 설치에 문제와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 인사행정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 우리 시 환경을 위한 초석을 다져 달라"고 강조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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