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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초등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 협약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019-10-21 10:05 송고
우송대와 대전법동초,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가 대전지역 초등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송대학교 제공) © 뉴스1
우송대와 대전법동초,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가 대전지역 초등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송대학교 제공) © 뉴스1

대전 우송대학교는 최근 대전법동초등학교 및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와 ‘대전 초등학생 대상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자가 운동 관리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관들은 비정상적 자세 유지로 인한 근골격계 문제의 평가 및 분석, 예방 및 자가운동 관리 프로그램 교육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
김학만 우송대 보건복지대학장은 “초등학생들의 생활환경 변화로 성장기 올바른 자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초등생 건강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두섭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장은 “전문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지속적인 인력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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