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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초지대교서 40대 여성 투신…극단적 선택 추정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19-10-21 09:07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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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초지대교에서 40대 여성이 다리 아래로 스스로 뛰어내려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0분께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대교에서 A씨(46·여)가 스스로 뛰어내렸다.

A씨는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해경에 의해 30여 분만에 구조됐다.

A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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