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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연복 "아내와 연애할 때 헤어지기 싫어 동거 먼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0-20 21:17 송고
미우새© 뉴스1
미우새© 뉴스1

이연복 셰프가 "아내와 동거 먼저 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상민, 김희철 등의 아들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연복은 "아내와 연애할 때 헤어지기가 싫어서 22살때 동거를 시작했다"며 "당시 양가 부모님이 너무 반대했다보니까 동거를 먼저 했다"고 말했다.

또 이연복은 "요즘도 아침마다 뽀뽀를 하고 출근한다"며 "가볍게 뽀뽀를 하고 출근하는 것이 습관"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그 말을 듣고 보니 셰프님의 입술이 굉장히 섹시해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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