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50분쯤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의 한 도로에서 렌터카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은 SUV(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2019.10.20/뉴스1© 뉴스1 |
20일 오전 10시50분쯤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의 한 도로에서 문모씨(29)가 몰던 SUV가 렌터카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문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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