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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일산에 직영 브랜드 모은 '디딤 타운' 오픈

점보씨푸드·공화춘·청담하나·백제원 등 디딤 직영 브랜드 한 곳에
넒은 공간·이국적인 인테리어로 외식과 휴식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19-10-20 10:40 송고
일산 디딤타운 (디딤 제공) © 뉴스1
일산 디딤타운 (디딤 제공) © 뉴스1

외식기업 디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정발산동에 디딤의 직영 브랜드인 점보씨푸드·공화춘·청담하나·백제원을 한 곳에 모은 '디딤 타운'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4층 규모로 조성된 '디딤 타운'에는 △싱가포르 대표 브랜드 '점보씨푸드' 2호점 △중식 브랜드 '공화춘' △일식 전문점 '청담하나' △숯불갈비한정식 브랜드 '백제원' 등이 입점돼 다양한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외식공간으로 꾸며졌다.
'디딤 타운'은 매장 주변이 아파트 단지와 주거 지역이 몰려있어 가족 단위 소비자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넒은 공간을 확보하고, 색다른 인테리어로 타운 내부를 꾸며 식사뿐만 아니라 휴식도 함께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특히 점보씨푸드(4층)는 약 230평의 규모로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상을 설치하고, 사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한 온수풀장을 도입해 마치 휴가를 온 듯한 느낌이 들도록 인테리어를 꾸몄다. 다른 매장 역시 넓은 공간으로 조성됐다. 백제원(2층)은 약 190평, 공화춘(3층)과 청담하다(3층)은 각각 약 80평, 약 135평의 규모로 조성됐다.

디딤은 "일산 디딤 타운이 한식·중식·일식·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고 외식과 휴식이 함께 가능한 공간"이라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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