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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지하철 타고 광화문 집회 참석…"시민과 함께하고 싶었다"

페이스북에 지하철 이용해 이동하는 사진 올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2019-10-19 16:43 송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 페이스북 캡처)©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 페이스북 캡처)©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정 대전환 촉구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하철을 이용한 사진을 올리고 "집회에 참석하는 많은 시민분들께서 지하철을 이용하신다. 그래서 저도 지하철에서 시민분들과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집회 현장에서 시민분들과 당원과 늘 함께하지만, 이렇게 지하철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대화도 나누니 반가운 느낌이 새롭다"며 "광장에서나 지하철에서나 언제 어디에서라도 함께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은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가두행진을 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민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 페이스북 캡처)© 뉴스1©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민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 페이스북 캡처)© 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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