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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18개 안건 심의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2019-10-18 13:32 송고
김제시의회 본회의장.© 뉴스1
김제시의회 본회의장.© 뉴스1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18건(의원발의 2건, 집행부 제출 16건)을 심의하고 주요사업장 방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하게 된다.

21일 주요사업장 방문지는 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보수공사 현장을 비롯해 김제육교 재가설공사 현장, 치매안심센터 신축 현장,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등 4곳이다.

13명으로 꾸려지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1월20일에 개회하는 김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때 활동한다.

온주현 의장은 "다음 달 2차 정례회를 앞두고 한 해 동안의 시정 운영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올가을 태풍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라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 시민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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