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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배틀그라운드' 콘셉트 할로윈 파티 열린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이제이 바에서 '웰컴 투 데드 쉘터' 개최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9-10-17 11:12 송고
그랜드 하얏트 제공
그랜드 하얏트 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인기 서바이벌 슈팅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웰컴 투 데드 쉘터'(Welcome To Dead Shelter)파티를 개최한다.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국내 최초 할로윈 파티를 선보인 클럽 겸 바(Bar)로 파티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열린다.
 
그랜드 하얏트 관계자는 "이번 파티에선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좀비로 뒤덮인 세상에 하나뿐인 피난처로 변신한다"며 "외부로부터 공격해오는 좀비를 피하기 위해 철문을 닫아걸어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직원들은 좀비, 인간 생존자 등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캐릭터로 분해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아이템 '길리슈트' 및 '삼뚝' 헬멧을 이용해 분장한 직원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파티에 참여하는 고객은 파티 테마에 맞는 좀비 분장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파티에선 DJ 공연 및 라이브 밴드 공연, 웰컴 드링크 한 잔, 배틀 그라운드 굿즈 등을 선보이는 7가지 이벤트가 펼쳐진다.

파티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전 4시까지이며, 입장료는 5만원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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