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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硏, 몽골과 전략적 광물자원 협력 강화

몽골 지질조사소 80주년 행사서 특별세션 개최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2019-10-17 10:56 송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지질조사소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지질자원연구원 제공)© 뉴스1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지질조사소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지질자원연구원 제공)© 뉴스1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원장 김복철)이 몽골과 전략적 광물자원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질자원연 DMR(한반도광물자원개발)융합연구단은 지난 16일 몽골 지질조사소 8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광물자원 탐사 및 활용 기술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해 '동북아 지질, 광화작용 및 광물자원 활용'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김복철 원장은 ”광물 소비가 높은 한국과 세계적인 광물 생산국인 몽골이 동북아 지역 광물자원협력벨트 구축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KIGAM의 연구개발 기술을 교두보로 몽골과의 전략적 광물자원 협력 강화를 위해 모든 연구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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