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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 찾는다…한·아세안 문화관광포럼

2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9-10-17 10:42 송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경 © News1
문화체육관광부 전경 © News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간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9 한-아세안 문화관광포럼'을 오는 2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문화장관회의'와 연계해 열리며 다음 달 예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사전 부대행사이기도 하다.
포럼에서는 아세안 국가와의 관광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티다르 아에 미얀마 호텔관광부 관광홍보과장이 '한·아세안의 문화관광교류를 통한 정책적 협력 확대방안'을 주제로 강연하고, 부남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홍보과장과 유지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에는 정병웅 한국관광학회장, 최병구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제이미 여 말레이시아 문화예술관광부 과장, 카잉 미미 흐툰 한-아세안센터 국장, 김만진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사전 등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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