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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인순이, '보이스퀸' 퀸메이커 합류…11월14일 첫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10-17 10:08 송고
MBN '보이스퀸' © 뉴스1
MBN '보이스퀸' © 뉴스1
MBN '보이스퀸'이 화려한 퀸메이커 군단 합류 소식을 알린 가운데, 11월14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보이스퀸' 단독 MC를 맡아 주부 서바이벌 도전자들의 끼와 매력을 아낌없이 이끌어낼 전망.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MC 강호동과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 주부들이 열정 가득한 케미로 무대를 꽉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보이스퀸' 첫 방송 날짜가 드디어 공개됐다. '보이스퀸'은 11월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부들의 꿈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주부들과 함께 꿈을 찾는 여정을 떠날 '퀸메이커' 군단 10인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가 '퀸메이커'로 나선다. '퀸메이커' 군단은 때로는 가슴 따뜻하게, 때로는 이성적이면서도 냉철하게 주부들의 노래 실력을 평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스퀸'은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되살리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14일 목요일 오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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