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고운 소리에 물들다'…제주 여고생들의 국악 향연

19일 대정여고 국악관현악단 연주회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2019-10-17 09:56 송고
© 뉴스1
© 뉴스1

제주 대정여자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이 19일 오후 6시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고운 인연, 고운 소리에 물들다'를 주제로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국악관현악곡인 '신 뱃놀이'와 '아름다운 인생', '고구려의 혼', 국악 동요인 '산도깨비'와 '소금장수', 제주민요인 '너영나영'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연주곡을 만나볼 수 있다.
협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삼, 국악실내악단 '슬기둥'의 보컬 오혜연, 사물놀이 광개토가 나선다.

한편 대정여고 국악관현악단은 지난해 열린 제27회 전국 청소년 전통문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mro1225@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