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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수입 공개…"올해 7월, 이미 20억 넘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0-17 01:16 송고 | 2019-10-17 01:18 최종수정
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유튜버 대도서관을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16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대도서관'이란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등장하면서 크게 주목받은 것.

이날 대도서관은 수입을 공개했다. MC 김구라가 "도티 회사는 올해 500억 매출을 본다더라. 대도서관은 어떤가"라고 물었기 때문.

이에 대도서관은 "재작년에는 17억이었다. 작년에는 24억이었고, 올해는 7월이 지난 시점에 이미 20억을 돌파했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대도서관은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윰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대도서관은 "37살까지 솔로였다"면서 "처음부터 아내가 너무 좋아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연애 시절) 아내가 신장이 굉장히 안 좋다고 얘기하더라. 저는 직진했다. 지금은 이식 수술 다 끝나고 건강해졌다"고 설명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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