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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오후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성윤 검찰국장 면담

檢개혁 불씨 계속 이어가달라 당부할 듯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19-10-16 10:39 송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30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당시 조국 법무부 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9.30/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30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당시 조국 법무부 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9.30/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을 면담한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문 대통령이 당일 오후 4시30분에 김 차관, 이 국장과 청와대에서 만남을 가지는 일정이 추가로 잡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표가 수리되면서 김 차관이 장관 직무를 대행하게 된 가운데 조 전 장관이 지핀 '검찰개혁의 불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야한다는 당부를 김 차관에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차관과 이 국장은 조 전 장관이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문 대통령에게 첫 법무부 업무보고를 하러 청와대로 들어왔던 지난달 30일에도 함께 자리한 바 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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