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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SK 플레이오프 2차전, 6800장 현장판매

(인천=뉴스1) 나연준 기자 | 2019-10-15 15:41 송고
14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19.10.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4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19.10.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입장권이 현장에서 판매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4시30분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플레이오프 2차전의 잔여 입장권 6800여장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키움과 SK의 플레이오프 2차전은 이날 오후 6시30분 시작한다. 앞선 1차전에서는 키움이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3-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는 총 1만9356명이 경기장을 찾으면서 매진에 실패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6경기가 소화된 가운데 LG 트윈스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6일)과 3차전(9일) 등 단 2번만 매진됐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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