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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IoT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 300억원 투자유치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19-10-15 15:37 송고
스테이지파이브 로고 (스테이지파이브 제공) © 뉴스1
스테이지파이브 로고 (스테이지파이브 제공) © 뉴스1

카카오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는 사모펀드(PEF) 워터베어캐피털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최대 주주인 회사로, 지난 2017년 카카오 계열사로 편입돼 통신 및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KT와 5세대(5G) 이동통신∙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이번 투자 유치자금을 △5G 전용 디바이스 개발 △IoT 사업 강화 및 신규 사업과 글로벌 시장 개척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 대표는 "급변하는 통신시장에서 스테이지파이브의 기술 및 인프라를 통신에 융합하여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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