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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식탁에 평화를 담다’ 한반도상차림 경연 대회 참가자 모집

21일까지 접수…11월21일 코엑스서 본선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10-11 14:09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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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상차림 경연 대회 참가자를 오는 10월 21일(월)까지 한반도상차림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평화가 담긴 식탁’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반도 음식문화의 리더를 발굴하고, 관련 전시를 통해 소비자와 관련 업계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유도, 문화를 통한 평화와 소통과 함께 건강한 농산물의 소비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식문화 경연 대회다.

본선대회는 11월 21일(목) 서울 코엑스 B홀 G 푸드쇼 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선 통과자 20팀은 10월 26일(토) 사전 워크숍을 개최한다.

또한 평화시대를 이끄는 한반도 요리, 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북한 요리 클래스 등의 전문가 특별 강연을 통해 한반도 식문화 및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시상은 금상(상금 200만 원)부터 특별상까지 총 6명에게 경기도지사 상을 수여한다.

본선 대회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요리 전시와 북한 요리 특별 전시 그리고 북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소비자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반도 상차림 경연 대회에 참가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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