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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경기도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지역 봉사활동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2019-10-10 21:13 송고
봉사활동하는 모습.(대한적십자가 경기도지사 제공)© 뉴스1
봉사활동하는 모습.(대한적십자가 경기도지사 제공)© 뉴스1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적십자 봉사회 포천시 지구협의회(이하 지구)는 오는 11일 해당지역 내 이동통제초소에 생필품 등 각종 위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적십자에서 위탁운영하는 경기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피해복구 등 상담활동을 실시했고 1일에는 김포·의정부지구에서 피해농가에 위문물품 전달, 이동통제초소 차량 통제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훈동 적십자 경기도지사 회장은 "재난구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이재민의 고통을 경감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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