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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뛰고 나눔도 실천"…현대車, 선덕보육원에 쌀 전달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2019-10-10 16:48 송고
현대자동차 상용생기실(실장 윤태정) 봉사단이 마라톤대회에 출전해 완주 기념 부상으로 받은 쌀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현대차제공)2019.10.10/뉴스1

현대자동차 상용생기실(실장 윤태정) 봉사단이 건강과 나눔을 모두 잡는 일석이조 봉사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 67명이 9일 열린 2019 김제 새만금지평선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뒤 완주 기념 부상으로 받은 10kg들이 쌀 67포대 670kg을 자매결연시설인 전북 완주군 선덕보육원에 선물했다. 

하프 코스와 10km 부문에 각각 출전한 67명의 직원들은 전원이 완주했다. 
 
쌀 나눔에 동참한 한 직원은 "15년 동안이나 함께 해오다 보니 맛난 거, 좋은 걸 보면 식구 같은 선덕보육원 아이들 얼굴이 먼저 떠오르곤 한다"며 "얼마 안 되지만 삼촌들이 열심히 땀 흘려 얻은 쌀이니까 아이들이 맛나게 잘 먹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상용생기실 봉사단은 2005년 선덕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일손 돕기와 프로축구 경기 함께 관람하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매월 한 차례씩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