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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본부, 군산신역세권지구 상업시설용지 재공급

(전북=뉴스1) 이종호 기자 | 2019-10-10 15:04 송고
전북 군산신역세권지구 내 상업용지 위치도.(LH 전북본부 제공) /© 뉴스1
전북 군산신역세권지구 내 상업용지 위치도.(LH 전북본부 제공) /© 뉴스1

LH 전북본부는 10일 전북 군산신역세권지구 내 상업용지를 재입찰 한다고 밝혔다.  

공급대상은 상업시설용지 19필지(835∼2080㎡)로 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6억7500만~22억6900만원이고, 평균 분양가는 3.3㎡당 395만5000원 수준이다.
군산신역세권지구는 군산역을 중심으로 108만㎡ 부지에 총 6904세대가 건설되며, 상업, 업무, 주거기능을 갖춘 복합 다기능지구로 조성된다.

현재 인근에 조성 중인 디오션시티와 함께 향후 군산의 부도심권의 역할을 할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철도, 국도29호선 등 도내·외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인근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영화관, 종합병원 등 도심 배후시설 또한 양호하다.
이번 공급토지에 대한 입찰은 LH 청약센터를 통해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실시되며 필지별로 공급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을 제시하면 낙찰자로 정해진다.


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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