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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기 대표 "아쿠아리움 다양한 조직과 협력…해양생태계 회복 활동"

오는 16일 아쿠라이룸 개점 5주년…관람객 '550만명'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019-10-08 11:17 송고
박동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대표이사© 뉴스1
박동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대표이사© 뉴스1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정부 기관, 민간 단체, 해외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조직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동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대표이사는 8일 "해양생태계 회복을 위해 지난 5년간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16일 개점 5주년을 맞는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장 길이 수중 터널, 국내 최대 크기의 메인 수조 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는 전 세계 650종·5만5000여 마리 해양생물이 살고 있다.

지난 5년간 아쿠아리움을 찾은 관람객 수는 550만명. 박 대표는 "2022년 베트남 하노이에도 해양 생물 보전 주제의 아쿠아리움 건립이 예정돼 있는 등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개점 5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매일 2회 메인수조에서 특별 생태설명회를 진행하며, 전문 다이버들이 5주년 기념 깃발을 들고 해양 생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도 연출한다.
이달 말까지는 아쿠아리움 메인수조를 배경으로 멋진 '인증샷'(기념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롯데월드아쿠아리움5주년)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아쿠아리움 연간이용권을 증정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뉴스1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뉴스1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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