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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은행은 가을 불청객? 냄새 뒤에 숨은 은행의 효능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10-04 20:20 송고
어린 시절 가을이 돌아올 때마다 은행나무 아래에는 은행을 줍기 위해 고무장갑을 끼고 모여있는 사람들의 진풍경이 펼쳐졌다. 하지만 최근 이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은행의 냄새로 인한 민원이 끊이질 않아 가로수였던 은행나무를 교체하고 있는 곳이 많아졌기 때문.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고, 도시 미관에도 좋아 가로수로 적합했던 은행나무. 작은 열매도 푸른 보약으로 불렸던 은행나무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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