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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반하다' 이지원x신용국, 파격 퍼포먼스에도 '2라운드 진출 실패'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0-04 20:09 송고
XtvN '노래에 반하다' 캡처 © 뉴스1
XtvN '노래에 반하다' 캡처 © 뉴스1
'노래에 반하다' 참가자 이지원, 신용국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XtvN 예능 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에서 25살 대학생 이지원과 24살 신용국은 백지영, 옥택연의 '내 귀에 캔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평소 아리아나 그란데를 좋아한다던 이지원은 "멱살 잡고 캐리하겠다"고 다짐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지원, 신용국은 무대에서 노래는 물론 댄스까지 소화했다. 신용국이 가사 실수를 했지만, 서로 보이지 않는 가운데 댄스로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흥을 끌어올렸다.

이로 인해 관객 100표를 넘을 수 있었다. 그러나 성시경만 하트 버튼을 누르면서 2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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