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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 영화 기획·개발 지원작 선정…강원도서 3분의1 촬영

(춘천=뉴스1) 이찬우 기자 | 2019-10-01 16:46 송고
2019 영화 기획·개발 지원사업 선정작 협약식 모습(강원영상위원회 제공)© 뉴스1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가 ㈜호두앤유픽쳐스의 영화 '동업자'와 영화사 느티의 다큐멘터리 '화절령에서'를 '2019 영화 기획·개발 지원사업' 지원작으로 선정했다.

1일 강원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도내 촬영을 계획하는 국내 제작사를 대상으로, 총 38편의 접수 지원작 중 블라인드 심의와 최종면접심의를 진행해 2편을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했다.

극영화부문에 선정된 영화 '동업자'는 전 연인이자 동업자인 서른다섯의 동갑내기 남녀 주인공이 함께 운영하다 망한 가게 보증금을 가지고 즉흥적으로 강원도 여행을 떠나는 작품이다.

다큐멘터리부문에 선정된 '화절령에서'는 1980년 4월 정선군 동원탄좌 사북영업소에서 어용노조와 임금 소폭 인상에 항의해 발생한 사북사건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제작사는 협약에 따라 전체분량 중 3분의 1이상을 도내에서 촬영하며 개봉 후 손익분기점 돌파 시 지원금 전액을 강원영상위원회로 기부하게 된다.

한편 '2019 영화 기획·개발 지원사업'은 작품의 개발단계부터 강원도 배경작품 기획 및 도내촬영 유치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지원대상 및 지원규모를 확대해 다큐멘터리부문을 신설했다.


epri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