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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7세 연하' 동원건설 장손과 열애 "최근 연인 발전" 인정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10-01 15:03 송고 | 2019-10-01 16:35 최종수정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더씨엔티글로벌 © 뉴스1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더씨엔티글로벌 © 뉴스1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1)가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씨와 열애 중이다.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박규리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열애 중이다"이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규리의 열애 상대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자호씨로, 송씨는 박규리보다 7세 연하이자 현재는 M컨템포러리아트센터의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규리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 등 연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 코너에서 연기를 시작, '여인천하'에서 어린 능금 역을 맡으며 주목 받았다.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6년부터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 '각자의 미식' 'Revive by TOKYO24'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8월 현 소속사 더씨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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