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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14년만의 재결합 담은 '캠핑클럽' 감독판 2% 종영

[N시청률]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9-30 09:40 송고
JT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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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의 재결합 과정을 담은 '캠핑클럽'이 2%대 시청률로 두 달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지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 11회는 2.619%(종합편성채널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7월14일에 처음 방송된 '캠핑클럽'은 14년만에 다시 뭉친 핑클 멤버들의 재회를 '캠핑'이라는 소재로 풀어냈다. 함께 '동거동락'하면서 14년 전 핑클 시절을 떠올리는 추억 여행과 함께 인생, 친구라는 키워드를 잔잔하게 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팬들과 함께 하는 기념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캠핑클럽'은 1회 4.186%로 출발해 안정적으로 3~4%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공개 영상들이 담긴 '감독판' 격의 11회는 다소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2%대를 기록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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