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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에 관평동성당 선정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2019-09-29 09:22 송고
관평동 성당 © 뉴스1
관평동 성당 © 뉴스1

대전시는 제21회 대전시 건축상에 관평동 성당 등 4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상에 선정된 관평동 성당은 근린공원 및 보행자도로에 성당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주변과 함께하는 공간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라도무스 아트센터(유성구 원신흥동)가 은상, 대전동부소방서(동구 가양동)와 유성구 계산동 단독주택(유성구 계산동)이 동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대전엑스포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9 대전건축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된다.
    
김준열 주택정책과장은 "매년 열리는 '대전시 건축상'이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건전한 건축문화 조성과 대전의 정체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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