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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오너, 서킷 체험하세요"…기아차 80명 초정

더 멤버십 스팅어 회원 대상…내달 7일까지
모터카나·코치 및 택시 드라이빙 등 역동적인 프로그램 마련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19-09-27 09:16 송고
2019년 상반기에 열린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 모습. (기아차 제공) © 뉴스1
2019년 상반기에 열린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 모습. (기아차 제공) © 뉴스1

기아자동차가 더 멤버십 스팅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킷 주행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10월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강원 인제군 소재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의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멤버십 스팅어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보다 주행 프로그램 및 교육 디테일을 강화, 참가 고객들은 더 오랜 시간 스팅어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우선 모든 고객은 안전한 주행을 위해 이론 및 실기 교육을 받고 인제 서킷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된다.

이후 복합 장애물 코너를 체험하는 '모터카나', 인스트럭터가 동승해 1:1 레슨을 진행해주는 '코치 드라이빙' 및 차량을 한계까지 조향해보는 '오버 스티어' 체험, 핸들링·브레이크·코너링 등을 종합적으로 교육하는 '복합 드라이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짜릿한 주행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서킷 주행과 더불어 프로 레이서의 서킷 주행에 동승해 폭발적인 속도감을 체험할 수 있는 택시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인제 스피디움 콘도에서의 만찬과 숙박이 제공되며, 참가 고객들은 1박 후 귀가하면 된다. 

기아차는 내달 7일까지 홈페이지 및 더 멤버십 컨시어지를 통해 참가 희망자 80명을 모집한다. 당첨 여부는 11일 이후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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