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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 허리 수술 앞두고 밝힌 심경 "너무 무섭다"

[N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19-09-26 15:05 송고
유키스 기섭 인스타그램 © 뉴스1
유키스 기섭 인스타그램 © 뉴스1
그룹 유키스 멤버 기섭이 허리 수술 소식을 전했다.

26일 기섭은 자신의 SNS에 병원복을 입고 있는 셀카 사진과 함께 링거를 꽂은 손을 찍은 사진을 각각 게시했다.

그러면서 기섭은 "너무 괴롭고 힘들고 아프고...수술 3시간 전...무섭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기섭은 자신을 걱정하는 지인들에 댓글로 "허리 수술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기섭의 지인과 팬들은 댓글을 통해 "건강하길 바란다" "얼른 나아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09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기섭은 지난달 24일 배우 정유나와 결혼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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