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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김연경 40득점 합작' 女배구, 세계 1위 세르비아 제압

월드컵 4승4패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9-09-24 15:20 송고 | 2019-09-24 15:21 최종수정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김희진. 2019.8.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 세르비아를 제압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일본 토야마에서 열린 대회 8차전에서 세르비아를 3-1(25-21 25-18 15-25 25-23)로 제압, 4승4패(7위)를 기록했다.

주축 선수들이 빠진 상대였지만 한국(세계랭킹 9위)은 2014년 마카오 그랑프리대회 이후 5년 만에 세르비아를 상대로 승리했다. 상대 전적은 3승11패가 됐다.

한국은 김희진이 21득점, 김연경이 19득점을 올리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이재영도 15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국은 1세트와 2세트를 따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3세트에서는 잦은 범실과 상대의 높이에 고전하며 무너졌다.

한국은 4세트 초반 이재영과 김연경의 활약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세트 막바지 역전을 당하기도 했지만 김연경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되찾아왔고 결국 경기도 승리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7일 케냐를 상대로 월드컵 9차전을 치른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