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에너지주가 선전하며 증시를 위로 이끌고 있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예상대로 금리인하를 발표했지만 추가적인 통화완화정책 가능성에 대한 확신은 주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5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6.17포인트(0.24%) 상승한 2만7213.25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0.06포인트(0.33%) 오른 3016.79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45.78포인트(0.56%) 뛴 8223.17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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