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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수목극 전쟁 승기 잡았다…7.4%로 1위

[N시청률]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9-19 08:54 송고
KBS '동백꽃 필 무렵' 포스터 © 뉴스1
KBS '동백꽃 필 무렵' 포스터 © 뉴스1
'동백꽃 필 무렵'이 수목극 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은 1회 6.3%, 2회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수목극 1위의 기록이다.

한 시간 일찍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33회 4%, 34회 6%의 시청률로 수목극 2위의 성적을 보였으며, '동백꽃 필 무렵'과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는 1회 3.8%, 2회 4.6%의 시청률로 지상파 수목극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 분)이 옹산의 다이애나 동백(공효진 분)에게 첫 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55분, '동백꽃 필 무렵'과 '시크릿 부티크'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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