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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조국 임명, 文대통령의 사회주의 전환작업"

"'대한민국 사회주의 체제 전환 시도'는 계속될 것"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이균진 기자 | 2019-09-18 09:57 송고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한 것에 대해 "우리나라를 사회주의 체제로 전환하려는 작업"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사회주의자라고 자처하고 무장봉기로 대한민국 전복을 기도한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 우리나라를 사회주의 체제로 전환하려는 작업에 착수했지만 이 계획은 실패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하지만 문 대통령의 '대한민국 사회주의 체제 전환 시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문재인 사회주의 정권은 우리 경제를 파탄 시켜 국민을 도탄에 빠뜨릴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 "우파 정치 세력과 국민이 하나로 통합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한다"며 "문재인 사회주의 정권의 퇴진 운동을 벌이도록 하자"고 말했다.

심재철 의원도 "문재인 좌파 정권은 '자유'를 삭제하는 헌법 개정을 시도했고, 우리나라의 존망을 위협하는 김정은의 핵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거짓말로 국민의 삶을 파괴했다"며 "온 국민이 함께 피와 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을 위선 가득 찬 좌파세력에게 더 맡기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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