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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야심차게 준비한 스페셜티 원두 ‘925 블렌드’ 론칭 예고

특화된 블렌딩 기법의 스페셜티 블렌드, 25일 정식 공개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09-17 17:00 송고
드롭탑 제공© 뉴스1
드롭탑 제공© 뉴스1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커피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인 스페셜티 커피 ‘925 블렌드’를 오는 9월 25일 정식으로 선보인다.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원두를 찾기 위해 많은 연구를 거듭해온 결과 드롭탑만의 블렌딩 기법을 담은 ‘925 블렌드’를 완성했다. ‘925 블렌드’는 이름처럼 오는 9월 25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드롭탑은 ‘925 블렌드’ 론칭을 예고하며, 각 매장에 ‘925 블렌드’ 홍보물을 배치하고 홈페이지와 자사 SNS에 ‘What’s 925’라는 해당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론칭일에 앞서 더욱 본격적으로 고객들에게 ‘925 블렌드’를 알리기 위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롭탑 ‘925 블렌드’는 ‘925 블랙’과 ‘925 레드’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단맛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커피 기호에 맞춰 쓴맛과 탄 맛이 느껴지지 않도록 했다. 
또한 이번 원두 리뉴얼과 동시에 커피에 들어가는 원두의 양을 기존 14그램에서 20그램으로 대폭 확대해 고객이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깊은 향과 진한 풍미의 커피의 맛을 한껏 살렸다. 자사만의 사후 블렌딩 기법을 통해 각 원두의 개성을 그대로 담은 것도 특징이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925 블렌드는 지난 3월 업계 최초 전 매장 스페셜티 커피화에 그치지 않고 또 한 번의 과감한 원두 리뉴얼을 통해 탄생된 커피다. 최상의 장소에서 최고의 맛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맞춰 연구를 거듭해 왔으며 그 결과 ‘925 블렌드 2종’을 론칭했다”며 “925 블렌드로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에 앞장서며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 업계 최초 전국 매장 원두를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로 전면 개편했다. 전 메뉴에 스페셜티 원두를 선보인 드롭탑은 이례적으로 가격을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해 누구나 최상급 스페셜티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커피 시장 고급화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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