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 '담엔싹'. © 뉴스1 |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근육이완제 '담엔싹'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2016년 제일약품에서 분사된 일반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제일파프’와 ‘케펜텍’을 대표 브랜드로 두고 있다.
'담엔싹'은 진통제로 많이 쓰이는 성분 '아세트아미노펜' 250밀리그램(mg)과 빠른 근육이완 성분인 '클로르족사존' 300mg까지 총 2개 성분을 합친 일반의약품이다.
최경식 제일헬스사이언스 PM(제품 담당)은 “신제품 담엔싹은 근육통과 신경통, 관절통 등 각종 근육 이상 긴장을 수반하는 질환의 통증 완화에 빠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쎈트힐’을 론칭해, 일반의약품뿐 아니라 여러 건기식 품목도 구축하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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