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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10월 24일 FDA와 리보세라닙 허가신청 논의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2019-09-16 10:35 송고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 News1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엘리바테라퓨틱스(엘리바, 구 LSK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항암신약물질 '리보세라닙'의 신약 허가신청(NDA)을 위해 오는 10월 24일 사전미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FDA와 사전미팅 준비와 유럽종양학회(ESMO)에서의 임상3상 결과 발표를 위해 엘리바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약개발 성공을 통해 에이치엘비의 미래가치가 제대로 평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엘리바는 글로벌 임상3상에서 나온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무진행생존기간(PFS) 결과를 토대로 '리보세라닙'에 대해 위암 3차 치료제로 허가신청을 할 계획이다. '리보세라닙'의 전체 생존율(OS) 결과를 통해선 4차 치료제로 신청한다는 목표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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