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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섬유 제조업체 화재...공장 3개동 등 2858㎡ 전소(종합)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019-09-12 23:03 송고
12일 오후 8시 25분쯤 경북 구미시 산호대로 공단동 한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이 불을 끄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제공)2019.9.1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2일 오후 8시 25분쯤 경북 구미시 산호대로 공단동 한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이 불을 끄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제공)2019.9.1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2일 오후 8시 25분쯤 경북 구미시 산호대로 공단동 한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구미소방서의 인력 90명과 차량 33대 등을 투입하고 약식 통제단을 가동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는 창고와 공장, 기숙사 등 3개동 2858㎡를 태우고 2시간 20여분만에 초진됐으며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잔불을 정리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2일 오후 8시 25분쯤 경북 구미시 산호대로 공단동 한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이 불을 끄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제공)2019.9.1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2일 오후 8시 25분쯤 경북 구미시 산호대로 공단동 한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이 불을 끄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제공)2019.9.1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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