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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환경미화원 동료와 이야기 나누다 쓰러져 사망

(화순=뉴스1) 한산 기자 | 2019-09-12 12:03 송고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뉴스1DB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뉴스1DB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50대 환경미화원이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사무소 주차장에서 환경미화원 김모씨(58)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김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이날 출근해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앞으로 쓰러졌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과 부검을 논의하고 있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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