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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마틸다, 3년 만에 해체 "멤버 모두 전속계약 만료"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9-11 14:34 송고
마틸다/박스미디어 © News1
마틸다/박스미디어 © News1
그룹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가 해체했다.

11일 마틸다 소속사 박스미디어 관계자는 뉴스1에 "해나 단아 세미 새별 모두 이번 달에 회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모두 각자의 길을 간다"라고 덧붙여 팀의 해체 사실을 알렸다.
지난 2016년 싱글 '마카레나'(Macarena)로 데뷔한 마틸다는 '서머 어게인'(SUMMER AGAIN), '넌 Bad 날 울리지마', '가을과 겨울 사이' 등의 곡을 발표했다.

또한 멤버들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MBC '복면가왕'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나 3년 만에 아쉽게 해체하게 됐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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