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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제이콥 배덜런 "메간 폭스, 한국영화 출연 깜짝"(인터뷰)

[N인터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9-11 10:11 송고 | 2019-09-11 10:20 최종수정
할리우드 배우 제이콥 배덜런(Jacob Batalon)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콥 배덜런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 역을 맡았다. 2019.9.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배우 제이콥 배덜런이 한국 팬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주연 제이콥 배덜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그는 "한국 팬분들은 언제나 신나 계시다. 그래서 저도 덩달이 신나게 된다"며 "한국 팬들을 만나면 '영화가 정말 사랑받고 있구나, 배우가 좋은 직업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어제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진심으로 영화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진정성과 사랑이 느껴졌다"며 "다른 나라에서 영화 출연 제안이 온다면 당연히 기쁘게 받아들일 것 같다"고도 말했다.

끝으로 제이콥 배덜런은 "메간 폭스가 한국영화에 출연한 광고를 봤다. 깜짝 놀랐다"며 "저도 다른 나라 작업하고 출연하는 기회가 온다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7월2일 국내 개봉해 802만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 기록을 썼다.

제이콥 배덜런은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에서 피터 파커의 절친 네드 리즈 역을 맡았다. 그는 실제로도 톰 홀랜드와 1996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영화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친근한 웃음을 안기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그런 그는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IPTV 서비스 오픈 일정에 맞춰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 2년 만에 내한,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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