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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터미널, 추석 연휴 주차장 개방·매표 인력 증원

인천교통공사, 특별수송대책 추진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19-09-10 16:19 송고 | 2019-09-10 16:49 최종수정
인천종합터미널(인천교통공사 제공)2019.9.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종합터미널(인천교통공사 제공)2019.9.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가 추석 연휴 귀성객을 위해 인천종합터미널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일~14일 3일간 주차장 558면을 무료 개방한다. 또한 승차권 매표 인력을 증원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

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일평균 약 1만6800여 명, 총 8만40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희윤 사장은 "인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며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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