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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갯벌을 한 눈에"…신안 '무한의 다리' 개설

자은 둔장해변~할미도 1004m 보행교…19일 개통식

(신안=뉴스1) 박진규 기자 | 2019-09-10 10:35 송고
19일 개통하는 신안군 자은도 '무한의 다리' /뉴스1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를 건너 닿을 수 있는 자은도에 서남해안 갯벌을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탐방로가 새롭게 개설됐다.

신안군은 19일 자은면 둔장해변에서 '무한의 다리' 개통식을 갖는다.

자은 둔장해변에서 구리도~고도~할미도를 잇는 보행교인 '무한의 다리'는 길이 1004m, 폭 2m로 51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 착공했다.

'무한의 다리' 이름은 섬과 섬이 다리로 연결돼 있는 연속성과 끝없는 발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신안군의 '1도(島), 1뮤지움' 정책에 참여하고 있는 박은선 조각가와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보타가 직접 이름을 붙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자은 해넘이길 12㎞ 구간은 지난 2013년 대한민국 아름다운 해안누리길에 선정된 바 있다"며 "이번 개설된 무한의 다리와 연계해 신안군의 새로운 걷기여행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4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