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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후벼파는 고통에 병원 갔더니…7cm 바늘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9-09-06 09:50 송고 | 2019-09-06 09:51 최종수정
수술로 제거한 바늘 - 웨이보 갈무리

중국에서 가슴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가슴에 7cm의 바늘이 꽂혀 있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중국의 온라인매체인 ‘thepaper.cn’이 6일 보도했다.

지난 주 하얼빈에서 11세의 소녀가 가슴이 아프다고 부모에게 호소했다. 부모는 소녀를 급히 하얼빈 아동병원으로 데려갔다.

의료진이 여러 진찰을 했지만 심통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의료진은 마지막으로 CT 촬영을 결정했다. CT 촬영 결과, 소녀의 가슴에 7cm의 바늘이 박힌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의료진은 서둘러 수술을 결정했고, 두 차례의 수술을 통해 바늘을 제거하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소녀는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바늘이 들어간 원인을 찾기 위해 경찰에 연락했고, 현재 경찰은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thepaper.cn은 전했다.

한편 소녀는 체육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역도선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