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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 ‘한라비발디’ 부산 거제동 상륙…30일 주택홍보관 오픈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8-29 10:02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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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브랜드 아파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라건설의 고품격 주거공간 브랜드 ‘한라비발디’가 부산 거제동에 상륙한다.
  
한라비발디는 ㈜한라건설이 30여 년간 축적한 토목 및 건축, 주택, 플랜트 사업 경험을 토대로 론칭한 브랜드로, 인간과 자연,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추구한다. 시흥배곧과 강남 도곡, 부산 범내골, 전주 송천, 파주 운정신도시 등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으며, 현재 당진과 김해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거제동 한라비발디’는 거제동 쌍용 플래티넘을 성공시킨 거제지역주택조합의 용역사와 ㈜한라건설이 함께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 987-10번지 일원에 3개 동, 총 37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실거주자의 만족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84~105㎡)로 구성돼 부산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의 풍부한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단지 바로 앞 부산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 3번 출구와 3호선∙동해남부선 거제역, 거성사거리, 만덕1,2터널, 만덕3터널(2020년 개통 예정)의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부산 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창신초교, 남문초교, 사직고등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등과도 가까워 명문 학세권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사직종합운동장, 아시아드 주경기장,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메디컬센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고,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의 거제2구역 재개발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재개발 후광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관계자는 "거제 1지역주택조합 사업부터 참여 의사를 적극 내비친 ㈜한라건설이 ‘거제동 한라비발디’를 통해 국내 대표 시공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동 한라비발디’의 주택홍보관은 30일 부산 연제구 연산4동 샤르망라이프 8층에 오픈한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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