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문] '최민환♥' 율희, 쌍둥이 임신 소감 "별탈없이 행복하게 태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8-29 08:37 송고
율희 인스타그램 © 뉴스1
율희 인스타그램 © 뉴스1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아내이자 걸그룹 라붐 출신 연예인 율희가 쌍둥이 임신 소감을 밝혔다. 

율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 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라며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율희 최민환 부부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들은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감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민환은 "너무 놀라서 말이 안 나왔다.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행복한 일이 생기지"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고, 율희는 "초음파만 봐도 사랑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하 율희 SNS 글 전문.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차리고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예요!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aluemchang@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