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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웹드라마계 아이돌' 차보성, 카리스마 싱어송라이터 변신 '강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8-28 10:28 송고
아나드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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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계 아이돌 차보성이 카리스마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강렬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차보성은 최근 국내 최초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 드론(ANA DRONE)과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 이 중 일부 사진은 28일 외부에 공개했다.  

'오아시스-슬픈장난감'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차보성은 자신만의 오아시스를 찾아 떠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아나드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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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성은 뒷무대, 무대 중독, 오아시스, 슬픈 장난감 등 생소하지만 특색 있는 콘셉트 각각의 키워드에 맞게 캐릭터를 부여한 듯 다양한 내면의 모습을 꺼내 몰아치는 감정의 변화를 연기로 풀어내며 프레임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흠잡을 데 없는 무결점 피부와 함께 맑고 깊은 눈빛으로 소년의 순수한 매력을 뽐내다가도 몽환적인 표정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빛으로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발랄하고 개구진 매력을 발산하며 색다른 매력들로 감각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아나드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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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왜 아이돌로 데뷔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물음에 "고등학생 때는 캐스팅 제안이 와서 몇 번씩 미팅도 했지만. 그 당시에는 배우를 꿈꾸며 서울로 왔기 때문에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그때 거절했던 그룹 몇은 누구나 알만한 그룹이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차례가 있고 자신에게 맞는 자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때의 내 선택을 나는 지금도 존중하고, 또 믿는다"며 연기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앞으로 맡고 싶은 역할에 대해 "작년에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간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그런 배역을 맡아 작년부터 올해까지 내 목표를 어느 정도 충족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가능하다면 정말 극사실적인 배역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배우로서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차보성은 웹드라마 '고양이 바텐더'에서 공간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125세 고양이 별이로 분해 미묘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밤만 되면 사람 행세를 하는 매력 만점 고양이 캐릭터로 변신한 차보성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차보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고양이 바텐더‘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트라메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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