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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이혼설 적극 해명…"43년 기다린 결혼"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08-27 23:21 송고
TV조선 '아내의 맛'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 뉴스1

'아내의 맛' 함소원이 진화와의 이혼설을 적극 부인했다.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기사에 이혼설이 돈다며 함소원을 당황하게 했다. 다른 패널들도 그런 기사들을 봤다며 동조하기 시작하자 함소원은 이혼설을 부인했다. 함소원은 "이 결혼을 위해 43년을 참았다"며 "제가 쉽게 놔줄 것 같아요?"라고 농담하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진화가 아직 어리다는 함소원의 말에 박명수가 "그때 소원씨가 옆에 계실까요?"라고 농담해 함소원을 웃게 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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